네이선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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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선 패터슨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에버튼 FC 소속 수비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레인저스 FC[편집]
레인저스의 연고지 글래스고 출신 로컬보이인 패터슨은 2019년 구단과 재계약을 하며 2022년까지 클럽에 머무르게 되었다.
스코틀랜드 컵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킬마녹 FC와의 경기에서 교체투입되면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1.1. 2021-22 시즌[편집]
여름 이적시장에서 에버튼 FC와 이적 링크가 떴는데, 제라드 감독이 오퍼를 거절했지만 다시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버튼과 링크가 떴고 BBC, 디 애슬레틱, 리버풀 에코 등 공신력이 높은 곳에서 기사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2.2. 에버튼 FC[편집]
2022년 1월 4일, 에버튼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2.2.1. 2021-22 시즌[편집]
1군에는 이미 셰머스 콜먼과 존조 케니 2명의 라이트백이 버티고 있기에 주로 U-23 경기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다.
현지 시각 1월 24일 프리미어 리그 2 토트넘 홋스퍼 U-23과의 경기에서 루이스 도빈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였다.
2.2.2. 2022-23 시즌[편집]
2022-23 프리시즌 블랙풀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했고, 경기 시간 6분 오버래핑 후 길게 올려준 크로스로 미콜렌코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63분, 박스 모서리 위치에서의 얼리 크로스로 알리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였고 2도움이나 기록하며 이 경기는 에버튼의 4-2 승리.
리그 6라운드 리버풀 전에 선발출장, 에버턴의 포백라인과 함께 엄청난 수비를 보여주었다.
리그 8라운드 웨스트햄 전에서 가끔씩 실수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후반전 중반쯤 패널티 박스 안에서 막스웰 코르네 바로 앞에 있는 공을 발끝으로 쳐내어 한 골을 넣은거나 다름 없는 수비를 선보여주며 팀의 클린시트를 이끌었다.
리그 9라운드 소튼 전을 앞두고 네이선스 리그에서 부상을 당했다. 리그 14R 풀럼 전에서 복귀하였다. 리그 19R 브라이튼 전에서도 부상으로 인하여 조기 교체 되었다.
리그 30라운드 맨유전에서 후반전 87분에 교체 투입되며 복귀하였다. 그러나 리그 37R 울버햄튼 전에서 부상을 또 당하며 조기 교체 되었다.
2.2.3. 2023-24 시즌[편집]
리그 1라운드 풀럼전에서 골문 앞 완벽한 기회를 골대를 맞춰버리면서 빅 찬스 미스를 하고 말았다.
이후에도 꾸준히 끔찍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능력은 괜찮지만 공격가담이 아쉬울 따름.
리그 4R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단주마를 향한 정확한 크로스로 단주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1년 6월 6일 룩셈부르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가졌다. 2021년 11월 12일 몰도바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연계 플레이에 두각을 드러내는 풀백으로, 다소 아쉬운 개인 기술을 준수한 축구 센스와 연계 플레이로 공격을 풀어내는 유형의 풀백이다. 특히 패스 앤 무브는 패터슨이 가장 많이 시도하는 플레이 중 하나로, 자신에게 압박이 들어올 때 옆에 있는 동료에게 공을 보낸 후 빠르게 다시 받아서 공을 전진시키는 플레이를 즐겨한다. 패터슨은 이러한 플레이를 수행 가능하게 만드는 영리한 축구 센스와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팀의 공수 상황에서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져간다. 공격 상황에서는 박스 침투를 가져가거나 순식간의 측면으로 빠져 양질의 크로스를 올려준다.
다만, 아직 어려서 혼자서 상대 수비수를 뚫고 가기에는 기술적인 측면이 부족하고, 장점인 크로스의 기복이 있어 공격 포인트 양산에 있어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5. 여담[편집]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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